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囊中之錐:낭중지추
2020 목표와 블로그 재개장
2020 목표 공부 내 공부 : 언어 (일본어, 중국어), 읽기와 사고하기 우리의 공부 : 즘트와 편집팀 모두의 공부 : 오프라인으로 발신 건강 꾸준한 운동 : 출퇴근 자전거 금주 : 먹고 싶을 땐 과하지 않게 밀가루를 줄이자 : 면중독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창작/자유로워지기 무언가를 끄집어내기 기록하기 펼치기 : 월별 프로젝트 진행, 게릴라 전시, 불타는 쓰레기 월별 프로젝트 3월 : 금주 4월 : 자전거 출퇴근 5월 : 일주일에 하나씩 도장 / 혹은 매일 작은 도장 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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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4. 21. 17:03
<오늘의 시> 04. 코바야시 잇사(小林一茶)
2020/04/08 夕ざくら けふも昔に 成りにけり 밤에 핀 벚꽃 오늘 또한 옛날이 되어버렸네 小林一茶 (코바야시 잇사), (1763 ~ 182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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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4. 21. 16:39
<오늘의 시> 03. 송한필(宋翰弼)
2020/03/27 우연히 읊은 시 花開昨夜雨, 花落今朝風. 可憐一春事, 往來風雨中. 지난밤 봄비에 꽃이 피어나더니, 오늘 아침 바람에 꽃이 지는구나. 슬프다! 봄의 한 가지 일도, 바람과 비 속에서 오고가누나. 宋翰弼(송한필), (조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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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4. 21. 16:36
<오늘의 시> 02. 맹호연(孟浩然)
2020/03/27 봄날의 새벽 春眠不覺曉 處處聞啼鳥.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. 봄 잠에 날 밝는 줄 몰랐는데 여기저기서 새 소리 들려온다. 간밤에 비바람 소리 들렸으니 꽃잎은 얼마나 떨어졌을까? 孟浩然 (맹호연), (689~740) *간체자 春眠不觉晓, 处处闻啼鸟。夜来风雨声, 花落知多少。
發信/日新又日新
2020. 4. 21. 16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