囊中之錐:낭중지추
성장
을 지향하지만 나 자신은 성장 불가능한 것을 인정하는 바로 미성장한 미성년인 것을 인정하는 바 성장파 미성장 미성년임을 자칭한다... 나는 글렀다... 어째서 눈물이 날 때는 막을 수 없고 울고자 할 때에는 흘리울 수 없는가 인스타그램을 깔고 하루만에 끔찍한 악몽을 꾸었고 나는 결국 어플을 지울 수밖에 없었다
發信
2021. 6. 15. 21:41
2021 상반기<->하반기
이른 감이 있는 상반기 결산/하반기 계획, 그래도 어떤 결심이 섰을 때 끄적여야 잊지 않을 것 같아서... 1. 일 - 지난해부터 시작된 새로운 업무에 익숙해지는 기간. 3월부터는 올인할 수 있어서 사고방식과 몸을 일과 매치시키려 노력했다. 나의 고집을 꺾지 못하는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사업-현장일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. 그동안 연결되어 있던 여러 갈래의 일 중에서 편집팀/아카이브 일은 끊어버리고 하반기를 지내려고 함. - 동네 선배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받아들였지만 결국 사업을 처리하다 보니 균형 맞추기 어렵다는 걸 실감했다. 하반기에는 좀 더 멘탈 관리를 하면 좋겠네,,, 나 자신... 2. 공부 - 언어 공부를 일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중드 보는 정도..
發信/<타고 남은 것>
2021. 6. 11. 11: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