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發信/불타는쓰레기

파랑새의 여름

ㅈㅠㄹ 2020. 5. 14. 17:17

장곡면 도산 2구, 파랑새. 2020. 05. 14.
장곡면 도산 2구, 파랑새의 깃털. 2020. 05. 14.

여름이 되었고

많은 새들이 살고 죽는다. 

거기에는 인간이 관계되기도 하고, 그렇지 않은 듯 하면서도 그러하기도 하고.

自然인 自然이 있을는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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