囊中之錐:낭중지추
<오늘의 시> 04. 코바야시 잇사(小林一茶)
2020/04/08 夕ざくら けふも昔に 成りにけり 밤에 핀 벚꽃 오늘 또한 옛날이 되어버렸네 小林一茶 (코바야시 잇사), (1763 ~ 182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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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4. 21. 16:39
<오늘의 시> 03. 송한필(宋翰弼)
2020/03/27 우연히 읊은 시 花開昨夜雨, 花落今朝風. 可憐一春事, 往來風雨中. 지난밤 봄비에 꽃이 피어나더니, 오늘 아침 바람에 꽃이 지는구나. 슬프다! 봄의 한 가지 일도, 바람과 비 속에서 오고가누나. 宋翰弼(송한필), (조선)
發信/日新又日新
2020. 4. 21. 16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