囊中之錐:낭중지추
3월 계획 본문
맥북에서 이용할 수 없는 업무 사이트가 너무 많아서 빡친 상태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3월 계획을 짜본다. 하는 일은 그대로여도 새로 받아야 할 문서가 늘어난 게 신기하고 귀찮다.
우선 혼술을 쉬어보려고 한다. 2월에는 건강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다. 부스터샷의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다.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통도 심했고, 소화기관이 무척 약해져 있다.
3월이면 슬슬 날이 풀릴 것이다. 최저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면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그러려면 4월은 되어야 할 것 같다.
여기까지 써보니 마음이 풀려서 도서관에 가서 일을 처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. 지금을 놓치지 말고 다녀오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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