囊中之錐:낭중지추
정신건강의료-복지 관련 (공부자료들...) 본문
http://www.mindpost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95
설운영 정신건강가족학교장 인터뷰 (*2019년 2월 기사)
정신질환에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 가르쳐주는 곳 없어
정신질환에 대한 사적 교육 시스템 부재(不在)
국가정책이 오로지 약물에만 집중돼 있어
평생 약을 먹어야 되는 시스템으로만 가고 있어
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곳 없어
퇴원하면 갈 곳 없어…재활과정이 생략돼 있어
인격 존중해주고 평등하게 대우해주면 치료 효과 커
정신건강 소비자는 당사자와 가족…의사·전문가가 주인 행세
정신건강 정책·정신건강 의료 문제점 알아야 주장도 할 수 있어
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의 본부가 돼야
국가는 정신질환자 인격체 아닌 생물학적 질환자로만 규정
국가 예산이 의료모델과 치료입원으로 다 들어가는 틀 바꿔야
응급입원은 하위법이 헌법 질서 무너뜨리는 초헌법적 발상
치료라는 미명으로 정신질환자 정보 공개는 안 돼
난동 부리는 정신질환자 제압 합헌…장기구금은 기본권 침해
http://www.mindpost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606
(*2023년 6월 기사)
이룸센터서 ‘오픈 다이얼로그 이해와 한국적 적용’ 강의 진행
오픈 다이얼로그는 서비스 시스템을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배치하는 이념
19년 추적 조사 결과, 초발정신증 환자의 85%가 오픈다이얼로그 통해 회복
핀란드에도 강제입원 있지만 오픈 다이얼로그로 서비스 진행돼 트라우마 안 남아
가족은 당사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경청의 의미 알게 돼...“구원의 빛이 보였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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