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/06/09 여름날 別院深深夏簟淸, 石榴開遍透簾明。 별채 정원 깊숙히 시원한 여름 돗자리, 석류꽃 활짝 피어 주렴 사이로 햇살 비추는구나. 松陰滿地日當午, 夢覺有鶯時一聲。 한낮 마당에 소나무 그림자 가득한데, 꿈결에 꾀꼬리 소리 들려온다. 蘇舜欽(소순흠), (1008~1048) 간체자 - 苏舜钦 别院深深夏簟清, 石榴开遍透帘明。 树阴满地日当午, 梦觉流莺时一声。 출처 : 百度百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