囊中之錐:낭중지추
202106-07 강릉여행2 본문
아부지 환갑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남매들 모두 참석은 못 했지만 그래도 엄마가 즐거워 보여 다행.
작년부터 코로나로 이만큼 여행도 못 갈까봐 걱정했으니 직계가족 5인이상(가족관계증명서 지참ㅎㅎ) 허용만으로도 감사하다.
숙소도 좋았고 (이불이 좀 아쉬웠으나) 회도 맛나게 먹구 언니가 주문한 쌀케이크도 맛있었고 마지막 닭강정과 물회도 오랜만이라 다 맛있었다.
어제 점심에 출발 전 먹은 막국수도 최고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