發信

『질문의 책』

ㅈㅠㄹ 2020. 12. 27. 14:39

파블로 네루다
정현종 옮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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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가 잊어버린 미덕들로
나는 새 옷 한 벌 꿰맬 수 있을까?'

질문은 시가 될 수 있다